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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K

부자가 적고 부자아닌 사람이 많은건 우리 본능이 부자아닌것에 더 적합해서 그렇다. 우리의 본능은 사냥하게 먹고살던때에서 멈춰있다. 그때를 생각해보자. 배가고프면 사냥을 하고 언제 다시 사냥에 성공할지 모르니 잔뜩 먹고 그걸 소모안하려고 빈둥거리니다. 이게 가장 이상적인 우리의 행동인것이다. 이렇게 살고 있으면 정상이고 이걸 거스르고 이겨낸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는것이다. 이해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본능의힘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강하다. 우선 우리의 본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번째는 시작점의 본능이다. 우리는 시작을 어디에서 했는가에 따라 그 범위를 벗어나기 쉽지않다. 신혼부부들이 처음 집을 어디에 잡는가에 따라서 그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아주 외국으로 발령이 나거나 지방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스탠스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가? 만약 내가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 애매한 스탠스를 가지고 세상을 바로보면 정말 그렇게 애매하게 세상을 살다간다. 이런 가치관이라고 하지않고 눈치를 본다고 혹은 줏대가 없다고 하는 상황이다. 요즘와서 아주 절실히 느끼지만 가치관이 있고 없고는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다. 주식투자를 할때 나는 어떤 가치관을 가졌는지 생각해본다. 여러번 바뀌었던것 같다. 처음에는 주식투자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누구지? 워렌버핏 그럼 그 사람은 어떻게 투자하지 좋은회사에 장기투자한다. 나도 이걸 따라해야겠다 참 상식적이지 않은가? 그런데 어느 누가 나와서 이야기한다. 좋은 회사는 좋은 주식이 아니라고. 좋은 주식은 많이 오르는 주식인데 좋은 회사는 많..

어제 11월11일 엔씨소프트가 상한가를 쳤다. 10조원 규모의 시총을 가진 기업이 상한가라니. 이런 경우는 처음본다. 결국 이유는 nft. 결국 nft로 거래가 되거나 발행될 수있고 그 중에서 인기있을 아이템이 게임이라면 그중에서 제일 비싼게 집행검이 아닐까? 전에 집행검이 몇억에 거래된다고 했고 특히 엔씨 야구단이 우승할때 김택진이 이 집행검을 선수단과 함께 들어올렸다. 그만큼 엔씨 리니지에서는 상징적이 아이템이다. 물론 nft가 비트코인만큼 생소하고 사기같은 느낌이 들지만 세상이 이런 식의 합의와 약속을 해가고 있으니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기에는 뭔가 찝찝하다. 전에도 nft에 대해서도 언급했지만 nft의 가격의 높고 낮음은 그 아이템이나 작품의 희소성때문이 아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가치가 있어서도 아..

주식을 하게 되면 필할 수 없는 감정들이 있다. 첫번재는 박탈감이다. 무슨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사람을 보면 나는 내돈은 무엇을 하고 있었지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최소한 지수만큼 혹은 지수를 따라 두배의 수익을 올리는 레버리지 종목을 찾게된다. 하지만 이런 종목도 다 함께 상승할때는 괜찮지만 횡보나 하락에서도 오르는 주식들이 있기때문에 어떤 주식종목을 가지고 있었도 내 것이 항상 수익률 일등이 될 수 없으니 이런 박탈감은 필수다. 문제는 이 박탈감을 어떻게 내가 대하는가에 대한 자세의 문제다. 모든 수익률 좋고 나쁨은 기준선이 있어야하니까 지수만큼혹은 거기에 레버리지를 섞든 아니면 레버리지를 가져가 지수의 2배라고 선언하고 못받고 그냥 안보는 케이스다. 이렇게 대응하면 크게 감정소모없이 지속헤날..

nft그게 뭐야했던게 올해초였다. 비플의 디지털 그림이 777억이라고 근데 집에 가지고 갈수도 없고 다른 사람들이 복제해도 어쩔 수 없다고? 뭐 이거 비트코인보다도 더 엉망인데? 근데 이거 볼 수록 물건이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내가 돈을 내고 물리적인 재화를 사면 내가 가지고 가서 집에서 감사하는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생각해보면 그림이나 조작들이 아무 비싼 가격에 경매에서 낙찰되는것이 과연 그 작품의 정당성이라 불 수 있나? 아무리 희소하다고 해서 그게 매번 경매할 때마다 가격이 올라가다니 이건 그 작품의 예술적인 평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건 분명 가치저장의 수단일뿐이다. nft는 오히려 그냥 명화보다 낫다. 가치저장 플러스 진짜에대한 보장을 해줄 수 있기때문이다. 원래는 메타버스의 통화정..

올해 초반에 비트코인 광풍이 불었다. 진입한 시점에 따라서 수익률은 달라겠지만 평균 100%였었다. 특히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구매를 이야기했을때 그때가 정점이였고, 그 당시에 테슬라도 조단위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일론머스크가 항상 그렇듯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는지 비트코인으로 테슬라구매는 없었던 일로 하면서 고두박질치던 코인가격은 올 여름 반토막이 났다. 근데 지금 다시 올초의 가격을 넘어서는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당신이 이 가격의 움직만을 보고 이 자산에 들어올 수 있을까? 물론 투자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이런 가격변동성에서 내려가면 사고 올라가면 팔고라는 기본적인 리듬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비트코인은 특별히 장이 열리는 시간이 있는것도 아니기때문에 24시간 변동한다...

작년 코로나 발생으로 모든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시장과 주식 그리고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사람들이 스마트해졌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정부가 돈을 풀것이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을 헤지하는 방법으로 부동산과 주식 시장을 이용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그런 헤지의 방법들이 없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미국주식도 사고 일본주식도 살수 있습니다. 건물을 못사면 리츠에 투자해서 부동산에 투자한 효과를 보는 상품들도 있습니다. 그럼 투자와 투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혹자는 그냥 돈만 벌면 되는거아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이 둘의 차이가 처음에는 1도라도 시간이 지나가면 초격차가 되기때문에 둘..

내 성향은 대체로 마이너이다.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는 시청률 2퍼센트를 넘기지 못한 것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책은 1쇄를 못넘긴 것도 있다. 대학교때 새벽1시에 하는 전영혁의 음악캠프란 (정확히 이 제목이지는 가물가물하다) 프로가 있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7천만곡의 라이브러리를 접근할 수 있는 시절이 아니였다. 그리고 찾고자 한다고 찾아 들을수 없었다. 그 당시에 인기가요와 인기팝송위주의 라디오 방송중에 거의 유일한 마이너 방송이였다. 세계의 곳곳의 숨겨져있는 각종 장르의 각종 아티스트(이때는 아티스트라고 했다) 제네시스, 제스로툴, 카멜등 지금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그때는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방송이였다. 뭐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음악도 좀 마이너 취향이다. 하지만 투자는 1등에 해야한다. 오늘 교..